로하스라이프 2017. 12. 28. 22:38

오늘은 그런 여유가 없었는데도


런닝머신 밑에를 청소하다보니


다 들어내고 청소를 하게 되었다.


보이는 부분만 했었는데


하다보니 너무 지저분 하다


보통 두달에 한번 정도는 싹 청소하긴 하지만


오늘은 그냥 하다보니 무리를 했다.




2017년도 이제 3일 남았다.


마음속의 청소를 해야할때다.


나에겐 정말 다사다난 했던 2017년도 였다.


인생에 몇번 없는 큰 선택의 순간도 있었다.


항상 선택의 순간에 깊은 고민에 빠진다.


장고 끝에한 선택이 아직까진 나쁜거 같진 않아 다행이다.


앞으로도 나쁘지 않았으면 좋겠다.


2017년 마무리 잘하고


2018년 즐거운 새해를 맞이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