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사회 생활이라..
뭐 나도 잘하는건 아니라서 쓸말이 별로 없다.
지금은 영세 자영업자 지만 회사 생활도 해봤기에 그래도 뭐라도 적어볼까?
일단 성실하라.
조직이 바라는 최고의 인재다.
항상 직장인 친구들과 얘기하는게 있지만
직장인이 일 잘하는건 당연한거다.
그게 자랑거리가 될수 없다.
내가 없어도 조직은 잘만 돌아간다.
그래서 조직이다.
시스템이 잘되어져 있길래 이젠 개개인의 특출난 능력보다는
조직을 아우르고 동기부여를 해줄수 있는
팀장이나 임원의 능력이 더 필요하다고 본다.
비 업무 영역에서 빛을 발하라.
그럼 그게 업무 영역에서도 큰 도움이 될것이다.
MZ 세대는 회사에 큰 뜻을 두지 않는다고 한다.
그게 맞다.
참 똑똑한 세대다.
직장인 친구들과도 얘기하지만
회사는 나의 노후를 책임지지 않는다.
임원까지 올라가는 몇몇 친구들 빼고는 말이다.
각자의 노후는 각자 책임져야 한다.
그게 재테크가 되었든 자기 개발을 해서 더 좋은 회사로 이직을 하던지 말이다.
기회가 되면 창업을 꼭 해보길 바란다.
얼마나 멋진 말인가.
창업.. 새로운 업을 연다니..
요새 들어 점점 사업하는 사람이 멋있어 보인다.
나도 사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하곤 한다.
같이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간다는건 정말 멋진일이다.
내가 대표이사가 된다면 돈의 문제가 아니다
돈을 못벌어도 조직원들이 돈을 많이 벌고 같이 목표를 향해가는데
행복하면 그만이다. 그게 사업이지 않을까?
쓸데없는 말이 길었다.
3줄요약
직장인이 일 잘하는건 당연한거다. 다른것도 더 잘해라.
회사는 나의 노후를 책임지지 않는다.
기회가 되면 꼭 창업을 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