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장 에피소드

신성동 로하스복싱의 낭만복서들

로하스라이프 2024. 7. 12. 17:17

자주는 못가지만 그래도 분기에 한번은 가려고 노력중인 

천양원에 다녀왔다.

요번엔 관원분들과 마음을 모아함께 다녀왔더니 더 뜻 깊어진거 같다.

세상 귀하지 않은돈이 어디있으랴..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

사관학교 시절부터 운동 다니고 대전국군병원에 발령받아 이제 막 근무를 시작한 신입이

5만원을.. 이 돈이 가장 무게가 있지 않을까 ㅎㅎ 멋진 친구다!!

 

모기 팔찌.. 비싸다 ㅎㅎ

일본제품은 거르고 싶었지만 아무래도 검증된건 사다줘야 하니 많이 사용하는걸로~

언제나 이해해주고 함께 해주는 와이프에게 항상 감사하다.

나보다 좋은 사람을 만나서 살아간다는건 행복한 일이다.

자운대에서 소령으로  근무중인 군인 태형이가 전달해달라며 선물을 주었다.

멋진 군인이다.

쉬워 보여도 쉽지 않은 일이다. 참 좋은 친구다.

별까지 달기를 ^^

떡이며 10만원도 후원해 주신 코끼리 떡집 사장님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