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라이프
소나기와 빨래
로하스라이프
2016. 9. 8. 18:29
빨래 넣어놓았는데.. 비가..
아..
내리는 비 보면 아~ 시원하게 내린다 이러고 있던..
바보 같은 내모습에.. 기도 안찬다.. 휴~~
많이 젖은거 같진 않어서 걷으면서 고민했다.
다시 말려 볼까?
휴...
그냥 다시 빨아야지..
에구~~ 손발이 고생이다.
소나기 와 빨래
소나기가 내린다
빨래가 젖었다.
누구 잘못인가
소나기 잘못인가
늦게 알아챈 내 잘못인가
잘못이 아니다.
그냥 다시 빨면된다.
그까이거...
이보다 큰일이 수도없이 많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