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장 에피소드

박사체육관

로하스라이프 2017. 2. 15. 19:38

체육관이 연구단지에 있다보니


회원중에 고학력자 들이 많다.


그중에는 20대에 박사를 딴 친구들도있다.


3년동안 2명을 봤다.


더 있었는지도 모르겠으나 뭐 개인 사생활을 많이 묻진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다.


가끔 애들이랑 우스개소리로 애기하곤 한다.


전국 체육관중에 학벌을 우리 체육관이 가장 좋을거라고..


박사체육관이라고..ㅎㅎ



오늘 쓸 얘기는 28 박사 둘 에게 들은 공부잘하는 법에대해서 적어보려한다.


궁금해서 물어보니


한 녀석은 그냥 친구들이 하니 따라했다고 한다.(환경의 중요성!!)


또 한녀석은 그냥 좀 타고 난거 같다고 했다.(선척적 두뇌의 중요성!!!)


그리고 어릴때부터 조그만 그룹군 내에서도 잘하다 보니


성취감이 높아 점점 잘하게 됐더라는 말도 같이 해주었다.(성취감의 중요성!!!)



환경, 두뇌, 교육방법..   중요한건 다 나온거 같다.



성취감은 공부잘하는 애들한테 자주 들었던 내용같다.


목표를 작게 정하고 그 안에서 성취감을 최고조로 올려 큰 목표에서도 


목적을 달성할수 있게하는 교육 방법이야 말로


최고의 교육방법이리라..



앞으로 애들한테 자주 물어보고 하나씩 포스팅 해봐야겠다.




이런 얘기를 어디가서 돈 주고 들을수 있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