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에 몇번정도는 체육관 분들이랑 산행을 가는데 올해는 바빠서 못갔다.

 

급하게 공지를 하고 다녀온다.

 

어른도 두명 가기로 했는데 갑자기 일정이 생겨 아이들과 다녀왔다.

 

 

 

 

금성초 4학년 민준이와, 6학년 정안이..

 

호기롭게 관장님 배낭도 들어준다 했는데 한 십분만에 포기~~ ㅎㅎ

 

그래도 마음이 고마웠다.

 

딸아이도 오빠들이랑 등산간다고 신났다~~

 

금방올라왔다. 한시간 정도 걸린듯~

 

김밥도 나누어 먹고~~

 

전날 비가와서 그런지 하늘이 좋았다.

 

금병산은 행정구역상 세종시다~ ㅎㅎ

찾는 사람이 없어 참 좋다~

바람재를 한번 가봐야 할텐데~~

 

단체샷~~

 

귀여운 녀석들~~

운동도 항상 열심히 한다.

 

정안이가 저것에 쓰임에 대해 물어봤고 산악회 이정표라 했고 저걸 걸고 다시 회수해가지 않으면

 

환경이 오염된다 했더니 정안이가 다 떼었다.

 

기특한 녀석~~

 

어른들 보다 애들이 낫다~

 

저 산악회는 반성들 하시길~

내려오는길도 신나게~~

 

금병산 출발은 자운대 수운교도솔천에 주차하고 출발하였다.

 

좋은산이니 자주 갈듯하다.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 했다고 어머니께서 베스킨라빈스 쿠폰을 보내주셔서

 

딸아이와 잘 먹었다.

 

신경써주신 어머니에게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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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로하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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