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대전지역 복싱 체육관 대표자 간담회 가 있었다.

 

대전복싱협회 양길모 회장님의 공석으로 새로이 집행부가 구성되었고

 

서로간의 인사 시간이었다.

 

신임 회장님은 대전대 복싱부 감독님이신 한정훈 감독님이 되었다.

 

전무에는 정헌범 코치님이 되었다.

 

소통 하시려는 모습도 좋았고 새로운 지도부 답게

파이팅도 느껴졌다.

 

소통의 부재는 언제나 분란의 시작이 된다.

대부분의 전쟁은 소통의 부재에서 시작되었으리라..

소통과 대화는 대부분 올바른 결과를 도출한다.

 

코로나로 힘든시기 모두 상생방안을 찾아서 

서로 도와가며 슬기롭게 이 시기를 헤쳐나갔으면 좋겠다.

 

언제나 이런 자리는 어렵고 불편하다.

이렇게 보니 유성구 복싱장이 젤 많이 참석한듯 하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밭복싱체육관 이수남 관장님과 한정훈 대전복싱협회 회장님 의 마스크 전달식~

마스크도 50장씩 전달되었다.

마스크를 1000장 사놓은 나의 입장에선 큰 도움 안되지만

그래도 감사할 따름이다.

 

대전복싱협회 화이팅!!

 

 

 

'복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종홍복싱을 가다!!!  (0) 2023.11.01
운동방법  (0) 2018.05.14
스틱미트치기  (0) 2018.04.25
금요일저녁의 사다리스텝  (0) 2017.09.22
폴리오박스 일명 점프박스 구매  (0) 2017.09.07
Posted by 로하스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