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로드 독서실 인수한지 7개월차가 되었다.

정비도 많이 하고 나도 독서실에 많이 익숙해졌다.

공부 시간표를 도입해 안내방송을 함으로써 좀 더 목표에 쉽게 도달할수 있는

그런 독서실이 되었으면 했는데 분위기가 많이 쉽지않다.

시간표를 유지할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많이 유해졌다.

늦게까지 정비하고 운영하느라 힘들지만

그래도 공부하는 공시생, 학생들보면 대견스럽기도 하고

나도 힘이 나기도 한다.

너무 만족하며 다닌다는 학생들 보면 잘하고 있나 하는 생각도 든다.

5월달이 스터디카페랑 독서실 비수기라는데

우리 독서실은 공시생과 재수생 위주라 그런가 별반 차이가 없다.

시스템은 공시생엔 최적화 되어져 있다.

중학생 친구들이 별로 없는것도 장점이다. ㅎㅎ

 

 

아직은 힘들지만 좀 더 힘을 내보자~

 

Posted by 로하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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