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음과 죄악의 배후에는 그것을 정당화한 지식인의 말과 글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말과 글로 만든 이념과 종교의 도그마가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를 목 졸라 죽였기 때문에 

그런 비극이 벌어진 겁니다.



-표현의 기술(유시민 저) 중




언제나 비판적 시선을 가져야 하는 이유.


그래야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를 살릴수 있다.


너무 믿지도 좋아하지도 않아야 한다.


적당히 좋아하고 적당히 믿어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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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로하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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