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전 집하..
연주 충만이 머리를 뽑을듯..ㅋㅋ
올라가기 전에 한컷
이번 등산은 사람이 많다.
작년 여름엔 중학생 현수랑 둘이 올라 갈때도 있었는데..
얼굴이 좋은거 보니 아직 등산 시작도 하기전..
힘들게 도덕봉 도착..
인숙이 데려온다고 천천히 올라왔더니
힘들진 않네 후후~
막걸리 한잔과 사과 반쪽 먹으며 한잔..
연주랑 원비가 준비한 주전부리도 잘먹었다 ^^
내려 오면서도 한컷~~
하산 해서도 한컷!!
경재는 배가 아파서 뛰어서 화장실로 ㅎㅎ
역시 산행의 마무리는 신성동 천안문 짜장면이지!!
다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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