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장 운영이 그래도 잘되고 있어 무사히 다녀올수 있었다.

다행한 일이고 회원님들께 너무 감사하다.

 

아기 천사들이 있는 천양원

미리 인스타 dm 으로 문의 드리고 다녀온다.

예전엔 전화로 할때는 소통의 어려움이 있었는데

DM 으로 하니 편하고 좋다.

 

모기 팔찌와 패치 필요하다 하셔서 구매해서 다녀왔다.

우리때는 십자가와 침발랐는데 세상 참 좋아졌다.

둘째 유치원 갈때면 아이들 모기팔찌 냄새에 어질어질 하다 ㅎㅎ

때마침 이쁜 쇼핑백이 있어서 다행이다.

첫째가 일찍 방학을 맞이해 함께 다녀왔다.

용돈 받기 전에는 만원씩 보탰던 딸이

일주일에 2천원씩 용돈을 주기 시작했더니 천원만 보태더라는 ㅎㅎ

돈의 귀함을 알아가는 거겠지.

그래도 일주일 용돈의 반이나 보태는 기특함이 참 이쁘고 좋았다.

옆에 계신 신성동 페이지로드 독서실 사장님은 아직도 적자에 허덕이고 있어

한푼도 보태지 못하셨다.

어서 적자는 벗어나야 할텐데 ㅎㅎ

페이지로드 독서실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함께 해준 와이프와 부족한 복싱장 다녀주신 회원님들께 감사 인사를 올리며

마치겠다.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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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로하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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