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동 토담집

 

오늘은 신성동 토담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요새 기운이 허하므로 자연산송이갈비탕을 주문

 

향이 좋다.

 

맛도 좋고..

 

 

명품삼겹살을 먹어봐야 할터인데..

주말엔 영업을 하시지 않아 먹기가 어렵다.

공휴일날 먹으러 가봐야지..

(수정2019-06-13  알고보니 공휴일도 영업을 안하신다.. 난 먹을길이 없다ㅜㅜ)

언제나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

그 작은 차이의 맛을 느껴보고 싶다.

 

 

 

파 잔뜩~~ 좋다.

부대끼지 않고 깔끔한 맛이다.

 

 

반찬도 정갈하고..

정갈한 반찬은 언제나 대접받는 느낌이 들어서 좋다.

 

깔끔하게 클리어..

맛있는집 음식은 남기지 않는게 나의 작은 매너~

 

 

 

다음번엔 청국장을 먹어봐야겠다.

 

위치는 대림연구소앞~

 

 

 

----------------------------2018.5.18--------------------

김치찌개 를 먹으로 토담집을 다시방문

 

 

역시 정갈한 반찬..

 

나오자마자 찍어야 하는데 음식 사진 찍는게 익숙치 않아 

 

항상 먹다가 생각남

 

그런데 오늘은 물도 맛있다. ㅎㅎ 

 

시원하니 향도 깊고~~

 

 

약김치찌개 라고해서 와이프가 한약재 냄새날까 살짝 걱정했는데

그냥 기우였음ㅎㅎ

 

국물도 시원하고 고기도 부드러움~

쫄면도 많이 들어서 좋았음.

 

 

----------------------------2018.7.13--------------------

와이프가 김치찌개 먹고싶대서 방문

 

 

토담집 만의 깔끔한 반찬.. 좋다..이런거

 

 

보글보글~

 

깔끔하게 클리어~ ^^

 

몇번 먹어봐도 맛남.. 신성동 맛집으로 인정.

 

삼겹살을 먹어봐야하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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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담집은 현재 문을 닫았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