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참 자주가는 신성동 최애 통닭집.. 

 

밥보다 통닭..

 

옛날 통닭 스타일인데 참 맛있다.

 

이건 그냥 체육관에서 찍은 노을사진..

 

신성동은 노을이 참 아름다운 동네다. ㅎㅎ

 

 

어제 새로이 간판을 한 사진..

 

지은 찬스로 미대 교수님이 써주셨다는데

 

아무리봐도 하다만 느낌이다. ㅎㅎ

 

스토리가 있었음 좋겠는데..

 

그 글이 생각난다.

 

'어렸을적 아빠가 퇴근 후 약주한잔 하시고 치킨을 사오시는날은 기분이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하루가 고단해 치킨 한마리에 기뻐하는 아이들을 보며

힘을 내고 싶으셨던게 아니었을까....'

 

내가 벌써 두 아이의 아빠라니.. 그래서 더 와닿는 글귀 였을까..

 

하긴 하다말면 어떤가.. 그런건 하나 중요하지 않다.

 

통닭 맛 만있음 장땡이다~~ㅎㅎ

 

테이크 아웃은 042-867-3334

 

껍질이 바삭해 옛날 통닭을 좋아한다.

 

테이크 아웃은 한마리에 7,000원~~

 

가격도 저렴해서 자주 애용하는 최애 가게다.

 

 

 

 

 

장소는 새마을금고 앞 봉구스 밥버거 골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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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로하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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