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다른 복싱장 관장님이 하신말씀이 생각나 적어본다.

인건비 가져 가는거라고..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맞는 말씀인거 같다.

나의 일당은 얼마인가?

보통 관장님 혼자 운영하는곳은

한달기준 순이익/20 하면 일당이 나온다.

보통 20~50정도 겠지.

몸쓰는 일이지만 그래도 날씨영향 받지않고 일할수 있어서 근무환경은 좋은편이다.

단점은 경력이 쌓여도 일당이 잘오르지 않는다는거와 밤늦게까지 일하는거다.

나도 십년째 큰 변화가 없다.

노력이 부족했던걸까?

경쟁은 점점 치열해진다.

시작할때 대전에 복싱장이 20개 정도였는데 현재는 40개가 넘는다.

5년뒤에는 60개 정도 되지않을까 생각해본다.

혹시 나의 일당이 20이하면 다른 일을 찾아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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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로하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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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생의 요청이 있었다.

새벽 2시까지 공부를 하고싶다고..ㅎㅎ

늦게 까지 하는게 좋지 않다 생각해 현재는 

공휴일 12시, 평일 1시까지 운영하고 있는데 바꿔야 겠다.

얼마나 멋진일이가!!!

공부를 하겠다는데 ㅎㅎ

내가 그 의지를 꺽을순 없지.

우리 독서실에는 수능생이 많은 편이다. 시간은 한정적이니 방해받고 싶지 않아서 겠지.

근처 스터디카페에서 정말 가격을 후려쳐서 장사를 하더라..ㅎㅎ

내가 살아보면서 느낀게

비싼데 가성비 떨어지는건 있어도 싸고 좋은건 없더라.

암튼 마감시간을 2시로 변경합니다^^

Posted by 로하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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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부대 대대장이 복싱장에 다니는데

부대원들을 위해 체력단련실에 샌드백을
설치 한다고 했다.

복싱이 재미 있었나보다. 다행이다ㅎㅎ

샌드백도 도매가로 살수 있게 도와드리고
글러브도 선물..? 아니 기증했다.

나라 지켜주는데 글러브가 대수겠는가..
부담스러울까봐 회원들이 안찾아 가는 글러브로 처음에 얘기를 했다가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지란 생각이 들어
새거로 기증했다.

좋은 대대장 및에서 부대원들이 복싱으로
건강을 챙기길 바래본다.

복싱에 재미를 느껴 복싱장을 찾아주면 더 좋고 ㅎㅎ👍



언제나 선안전후복싱 입니다😁



선물을 주셨다..
언제나 내준것보다 더 받는구나..
항상 감사한 삶을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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