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달리는 핑크리본 마라톤..
올해는 핑크런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올해도 어김없이 10km..
관원 이랑 단체로 뛰기로 했는데 5명 신청해서 2명은 일정이 생겨 3명만 뛰게되었다.
함께 해서 너무 즐거웠던 시간~~
씩씩하고 멋진 녀석들~~
아침에 출발했냐는 문자에 이사진을 똭!!
남는건 사진이다.
미녀들과의 포토타임 ㅎㅎ
저 바나나 우유때문에 마지막 2km 남기고 정말 일생일대의 위기를 맛보았다.
다행히 힘꽉주고 참아서 완주!!
이쁜 녀석들 ^^
핑크리본 앞에서..
출발전 몸풀기~~
완주후~~
다들 기록이 좋다.
나도 50분~~
바나나 우유만 아니었어도 48분정도 나왔을듯.. ㅜㅜ
원비 도착직후 한컷~~
원비 카메라가 확실히 좋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추첨 기다리면서 홍보부스에서 경품도 받고~~
오전부터 시간비운게 미안해서
와이프랑 애기도 같이 순대국밥 먹으러 가는길~~
언니들이 반갑다고 막 말을 시켰더니.. 결국 운다 ㅋㅋㅋㅋㅋㅋ
먹는것만 봐도 좋다~~
둔산동 설천순대.. 여기 맛집이다.
위치는 둔산동 전자랜드 뒷편~~
곱창전골도 맛이 괜찮다..
빠질수 없는 막걸리~~ ㅎㅎ
달다 달어~~
막걸리에 꿀을 탔나보다~~
후식은 스벅에서~
단체샷으로 마무리를~~
로하스복싱의 미녀파이터 녀석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