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를 위해 평상을 주문해서 제작해보았다.
외부에서 사용해야하기에
페인트도 같이 주문했는데..
안왔다. 에구..
왜 그랬을까.. 바빠서 그랬으리라~
가격은 1800*1800사이즈 18만원 오크색스테인 15,000
합쳐서 195,000
무료배송이라 좋았다.
친절한 중간사진 따윈 없다.
그냥 맞춰서 대고 나사 조이면 된다.
하~ 저넘의 전동드릴 때문에 어찌나 힘이들던지..
삼십분이면 끝낼 작업을 4시간을 넘게 작업을 했다.
개업식때 친구녀석이 사준건데.. 아무래도 힘이 약하다..
3개박고 쉬고 3개박고 쉬고를... 에휴~~~
새로 하나 장만해야 겠다.
이거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겠다..
임팩드릴, 전동드릴, 해머드릴
욕심같아서는 세개다 구매하고 싶다.
쓸일도 없는데 자꾸 장비 욕심이..ㅎㅎ
저중에 1/6 은 거짓말 안하고 그냥 십자드라이버로 돌려 박았다..
하루가 지났지만 아직도 손목이 얼얼하다..
도와주다 지친 딸내미와 사진한장~
때양볕에서 도와주느라 고생많았다 딸내미~~ ㅎㅎ
스테인까지 칠한 완성된 모습 추가~
제법 그럴싸 하다.
하지만 장마 시작전에 작업이 끝나서 몇주째 비만 맞고 있다는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