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만 봐도 감당안될만큼 행복하게 만드는 그런것을 알고 있는가
나는 알고 있다
웃지 않아도 좋고
웃으면 더 좋은 그런 존재
세게 쥐면 바스라질까 무섭고
가볍게 쥐면 날아갈까 무서운
사랑으로만 안아주어야 하는 그런 존재
결혼 전 내 핸드폰에는
사랑하는 사람의 사진만 있었꼬
이제는 사랑하는 사람을 닮은 아이의 사진뿐
바라만 봐도 감당안될만큼 행복하게 만드는 그런것을 알고 있는가
나는 알고 있다
웃지 않아도 좋고
웃으면 더 좋은 그런 존재
세게 쥐면 바스라질까 무섭고
가볍게 쥐면 날아갈까 무서운
사랑으로만 안아주어야 하는 그런 존재
결혼 전 내 핸드폰에는
사랑하는 사람의 사진만 있었꼬
이제는 사랑하는 사람을 닮은 아이의 사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