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이상된 관원들 같은 경우는 애경사를 챙기는 편이다.


뭐 말안하면 모르지만 아는 경우는 


큰 일정 없는한 챙기려 노력한다.


아직은 애사 보단 경사가 많은 편이라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


이달만해도 관원들 경사가 3개나 있다.


가을이 되니 이게 보통일이 아니다.


회원들 경사에 친구들 경사까지 합치면 한달이 후딱지나가 버린다.


그래도 좋은날 불러주고 함께할수 있음에 항상 고맙고 감사하다.


지난주 좋아하는 녀석의 결혼식이 있어 다녀왔는데 사진이 재밌어 기록으로 남겨본다.


평생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가기를..




---------2017-09-26추가---------



신혼여행 다녀오더니 발리 전통주를 사왔다.

(가장 좋아하는 선물은 술아니면 기념 자석이다 ㅎㅎ)


여기저기 선물 줄곳 많았을텐데 나까지 신경써줘서 너무 고맙다.


이 술은 누구랑 먹을지.. 무슨 맛인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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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로하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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