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중 묵었던 라운지하우스 제주다에서


편지가 왔다.


잃어버렸던 와이프의 귀걸이를 보내주신거다.


감사함과 아직은 따듯한 세상이라는것을 느낀다.





와이프가 깔끔하다고 했던 펜션이었다.


펜션이 잘 되셨으면 좋겠다.














라운지하우스 제주다의 붙임성 좋던 개와 잘놀던 딸아이~~


선착장에서 그리 멀지 않으니 마라도 가실분들은 묵고 가셔도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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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로하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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