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회원분들 상담 오면 매번 듣는 말이다.

 

빠진다고 하면 뭔가 거짓말 같아서 빠진다고 해본적은 없다.

 

지도 한대로 잘 따라만 와주면 많이 빠지긴 하지만

 

그래도 개인 노력이 많이 들어가야 한다.

 

복싱자체가 운동량은 엄청많으니 체력은 이주만에 좋아지게 만들어 드린다고는 얘기한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운동 스케줄도 잘 조절해야 하고 식이요법도 해야한다.

 

그 과정이 힘든걸 알기에 그 모든공을 내걸로 돌리는데 불편함이 있다.

 

그런데 그래서 등록을 안하나? ㅎㅎ

 

요새 상담만 하고 등록을 안하길래 생각해 보았다.

 

일단 오면 무조건 3개월 기본 10키로 빠집니다.. 이렇게 얘기를 해야 하나? ㅎㅎ

 

흠.. 이건 아무래도 양심에 찔린다.

 

다이어트도 정말 중요하지만 건강한 내몸을 찾는게 우선순위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다이어트는 자연스레 얻어지는 보너스 같은 존재랄까?

 

여러분 우리 열심히 복싱해서 올 여름엔 비키니 입어요^^

 

마지막은 요새 유행하는 명언으로 마친다.

 

[물만 마셔도 살찌다는 분은 내가 뭘 물처럼 먹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복싱장 에피소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하스복싱 홍보영상? ㅎㅎ  (0) 2019.06.21
복싱의 장점  (0) 2019.06.13
로하스복싱 산행  (0) 2019.06.11
트레이너와 운영자 사이의 간극  (0) 2019.05.21
BlazePod 으로 운동하기  (0) 2019.04.23
Posted by 로하스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