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장 상담 오시는 분들이 가끔 하시는 말씀이 있다.

 

"복싱 하면 줄넘기만 두달 하나요?"

 

누가 그래요? 그러면 복싱하려고 하니 주변에서 그렇게 한다고 말씀하셨단다.. ㅎㅎ

 

말도 안되는 소리고 그런 체육관은 내가 알기론 요새는 없다.

 

전신 몸풀기에 가장 좋기에 줄넘기를 하는것뿐이고 

 

런닝머신이나 다른것으로 몸 푸시는 분들도 많다.

 

그래도 복싱 몸풀기에 줄넘기 만한걸 보지 못했다.

 

그래서 그런지 복싱과 줄넘기는 빼놓을 래야 빼놓을수 없는 관계다.

 

런닝, 줄넘기, 가볍게 스텝 이 순서가 몸풀기에 가장 좋지 않을까 싶다.

 

서론이 길었다.

 

줄넘기의 장점에 대해서얘기해 보려한다.

 

전문 의학지식을 가지고 얘기하는건 아니지만 경험과 상식으로 얘기하는 것이니

 

심각하게 보지 마시고 가볍게 보시길 바란다.

 

줄넘기를 하면 일단 종아리근육 단련에 무척좋다.

 

종아리는 제2의 심장으로 불리울 정도로 혈액 순환에 큰 도움을 준다.

 

 

 

 

 

 

심장에서 출발한 혈액이 가장 먼 종아리에서 종아리 근육의 수축장용 즉

 

펌프작동을 통해 혈액순활을 원할하게 돕니다.

 

참조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680366&memberNo=23163643

 

[생로병사의 비밀] 우리 몸 또 하나의 심장 '종아리'

[BY MyloveKBS] 보통 종아리가 아프거나 저릴 때, 여러분은 제일 먼저 어디를 의심하시나요? 아마도 디...

m.post.naver.com

 

 

자세한 내용은 각자 검색해 보기를 바란다.

 

요약.

종아리 근육은 혈액 순환을 원할하게 돕는다.

줄넘기는 종아리 근육 생성에 많은 도움이 된다.

 

 

두번째 줄넘기를 하면 뱃속 장기에 열이 발생해 소화장애 및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줄넘기를 할때 상하운동을 하는데 그때 장기의 무게가 제각각 이므로 서로 마찰해서 열이 발생한다.

(이건 지극히 나의 지엽적인 생각이다)

 

장내 온도가 올라가니 장내 미생물들의 활동이 활발해져 소화에 도움이 되리라 본다.

 

한 예로 체육관에서 한 2년정도 운동한 마르신 40대 주부님이 계셨는데

 

운동 2년정도 하시고 오랫동안 복용하셨던 소화제를 의사가 이제는 좋아져서 끊어도 괜찮겠다는 말과 함께 끊으셨다.

 

꼭 소화만 아니더라도 움직이지 않고 활성화 되있지 않던 장기들이 움직여서 열이나면 꽤 좋으리라..

 

이건 내가 의학지식이 없어서 전문적으로 얘기할순 없지만 그냥 상식선에서 모든건 열이나면 차갑게 있는것보단 확실히활성화 된다.

 

혹시 소화가 잘 안되시거나 혈압이 높으신 분들은 근처 공원이나 복싱장을 찾아서 해보시길 권하다.

 

부디 줄넘기를 할때는 쿠션있는 바닥과 쿠션있는 신발을 신어 무릎에 부하를 덜어 주시길 빈다.

 

하나 얻으려다 하나 내어주는 겪이 될수 있으니..

 

 

Posted by 로하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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