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동에 또바기 꼬마김밥집이 생겼다.

 

오늘 와이프가 저녁대신 사다줬는데  맛있다.

 

미리 사둬서 상할까 냉장고에 넣어뒀는데도 맛있다.

 

오랫동안 비워져 있던곳인데

 

또 누군가의 도전이다.

 

잘 되셨으면 좋겠다.

 

*또바기의 뜻이 궁금해서 찾아봤다. 

부사

  • 1.

    언제나 한결같이  그렇게. ≒또박1.

     

뜻이 좋다.

나도 또바기 복싱장 운영을 해야겠다.

 

 

 

전화 042-863-5733

 

 

----------------------------20200615----------------

오늘은 국물 떡볶이랑 같이 사먹어 봤다.

 

음 떡볶이는 흠.. 좀 더 따듯할때 먹어봐야하나..

나쁘진 않은데 떡이 좀 쫄깃한 느낌이 떨어지는 느낌?

식은다음에 먹어서 그럴수 있다.

 

근데 김밥이..

오늘 내가 운동을 안해서 그런가?

배가 덜 고팠나?

맛이 없다가 아니라

지난주와 맛이 조금 다르다.

쌀이 바뀌었나? 속이 바뀌었나?

만든 시간이 달랐을까?

내 입맛이 달라졌나?

다시 한번 먹어봐야 겠다.

 

토요일 자율운동날 주고 가셨다.

일정이 있어 문을 회원에게 닫아달라고 부탁한 날이라 내가 먹진 못했지만

감사할 따름이다.

대박 나시길^^

 

 

 

------------------------------------------2020-06-22--------------------------

다시 사먹어 봤다.

다행히 오늘은 맛있었다.

운동도 안하고 허기진 상태도 아니었으니 

객관적 평가를 할 수 있는 상태였다.

기름이 많이 발라져 있던거 같은데 난 기름진걸 좋아하니까 상관없다 ㅎㅎ

다음엔 쫄면도 먹어봐야겠다.

(아 댓글에 친절 얘기가 있으셨는데 친절하셨다)

--------------------------------20201230-------------------

쫄면 메뉴가 다시 생겼다.  

사먹어 봐야지..

근데 문제가 미리 전화해놓고 찾으러 가면

그때 싸실때가 있다.

이러면 안되는데..

나도 겪고 와이프도 몇번 겪었다고 하니..

이럼 미리 전화해놓고 찾으러가는 의미가 없다.

이런거 굉장히 싫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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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로하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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