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 오픈한지 2년이 다 되어간다.
오픈 초기에는 장염을 세번이나 걸릴 정도로
맘 고생도 몸 고생도 심했다.
요새도 하루 하루가 쉬이 지나지 않을 정도로 힘이 들때가 많다.
다른 관장님들은 하루가 어떻게 지나는지 모르겠다는데..
아직 내공이 많이 부족한거 같다.
내년에는 삶의 균형을 잡아보려고 오픈시간도 늦춰 볼 생각이다.
그래봐야 두시간 정도지만 오전에는 취미생활을 해볼 생각이다.
사업을 벌여놓고 벌써 너무 나태해진건 아닌지.. 걱정이긴 하다.
와이프도 걱정하고 ..ㅎㅎ
뭐.. 잘 되겠지
지금까지도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 할테니까..
2016년도 화이팅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