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순천만국가 정원 박람회를 구경하고
딸내미 한컷~
꿈의 다리인가.. 뭔가 였는데.. 구경도 하고
인당 3만원인데 추억도 남길겸
그냥 3만원에 가볍게 그림도 그리고..
그냥 딸내미만 3만원 주고 그릴걸 그랬나.. 약간 후회
걍 비싼 점심..
간장게장+생선정식 15,000
아쿠아리움 앞 밥집이었는데
맛은 뭐 그냥저냥.. 생각보다 별로
아쿠아리움도 구경하고
코엑스보단 좋았던거 같다
향일암에도 들리고..
계단이 정말 많았다.
와이프에게 미안미안~
저 틈은 뚱뚱한 사람은 못지나갈듯..
부처님 목욕도 시켜드리고..
배고플거 같아 연잎파이도 먹이고
이집 대박집..
향일암에서 나오는길에 있는 집인데
파전이 삼천원
콩국수 오천원..
가시는분 있으시면 꼭 들려보시길..
이름은 모르겠고 그냥 길옆에 있음
특이점은 옆에 카페랑 붙어있음 ㅎㅎ
아가 밥도 서비스로 주시고
얼음수박도 먹으라 내주시고
시골 인심 물씬나는 그런집이었음.
주소
여수시 돌산읍 죽포리 485-1
꼭 들려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