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생일겸 지혜의 숲을 또 가보고 싶어


이번엔 지지향 게스트 하우스를 예약했다.


조식포함 10만원..


가격 괜찮다.





지혜의 숲 안에만 있어도


지혜로워 지는 기분..


너무 좋다.




지혜의 숲 앞에 있던 


피노키오 뮤지엄


1인 8,000원


24개월 이하 무료 인데


우리 지연인 오늘이 생일이다.


와이프 거짓말도 못하고..


더듬더듬 '오늘이 24개월 인데요...'


했더니 직원분이 안받으신단다..ㅎㅎ


순수한 와이프가 좋다.


직원분께도 감사를 드린다 ^^





지연이 사진찍어주다가 나도 셀카..



낙엽이 한곳에 모여있는데 이뻐서


한참을 같이 놀아 주었다.




숙소에서 지연이 생일파티도 해주고..


어디 빵집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굉장히 맛있다.


흠.. 알바생의 자신감 있던 태도가 


먹어보고 이해할수 있었다.


우리 딸 생일 축하해^^




사진을 제대로 찍은게 없네..


잘 걸어다니고 구경하던 지연이..



일년에 한두번 정도는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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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로하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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