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체육관에 있다보면
음료수가 되었든..
여행 기념품이 되었든 선물을 받을때가 많다.
어제는 저녁늦게 여자회원들이랑 스파링 해주고
씻고 나왔더니
이녀석들이 귀엽게 이런걸 놓고갔다.
ㅎㅎ 이걸보고 어찌 기분이 좋지 않으랴..
스파링 하면서 때린게 꽤나 만족스러웠나보다..
흠 근데 이거 매값 이려나...
내 발 참 못생기게 나왔다.
'복싱장 에피소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자의 방문 (0) | 2016.08.30 |
---|---|
군인의 방문 (0) | 2016.07.14 |
런닝머신 수리 (0) | 2016.06.29 |
올해 첫 에어컨 가동 (1) | 2016.06.10 |
복싱장의 여름엔 아이스크림.. (0) | 2016.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