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이 연구단지에 있다보니
회원중에 고학력자 들이 많다.
그중에는 20대에 박사를 딴 친구들도있다.
3년동안 2명을 봤다.
더 있었는지도 모르겠으나 뭐 개인 사생활을 많이 묻진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다.
가끔 애들이랑 우스개소리로 애기하곤 한다.
전국 체육관중에 학벌을 우리 체육관이 가장 좋을거라고..
박사체육관이라고..ㅎㅎ
오늘 쓸 얘기는 28 박사 둘 에게 들은 공부잘하는 법에대해서 적어보려한다.
궁금해서 물어보니
한 녀석은 그냥 친구들이 하니 따라했다고 한다.(환경의 중요성!!)
또 한녀석은 그냥 좀 타고 난거 같다고 했다.(선척적 두뇌의 중요성!!!)
그리고 어릴때부터 조그만 그룹군 내에서도 잘하다 보니
성취감이 높아 점점 잘하게 됐더라는 말도 같이 해주었다.(성취감의 중요성!!!)
환경, 두뇌, 교육방법.. 중요한건 다 나온거 같다.
성취감은 공부잘하는 애들한테 자주 들었던 내용같다.
목표를 작게 정하고 그 안에서 성취감을 최고조로 올려 큰 목표에서도
목적을 달성할수 있게하는 교육 방법이야 말로
최고의 교육방법이리라..
앞으로 애들한테 자주 물어보고 하나씩 포스팅 해봐야겠다.
이런 얘기를 어디가서 돈 주고 들을수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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