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하루에 하나씩 글을 올려야지 생각했는데 역시 쉽지 않네요..


올릴 컨텐츠도 부족하고 그래서 좀더 가볍게 복싱장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 위주로 올려 보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서 저도 읽으면 재미질수 있도록  ㅎㅎ


오늘은 한달전 있었던 일부터 한통의 상담전화를 적어볼까 합니다.


운동오시지 않으니 적어도 될듯하네요..ㅎㅎ


한달 전 바쁜 시간에 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상담전화야 자주 받다보니 궁금해 하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드리고 부연 설명을 살짝 해드리고

짧게 끊습니다.

그런데 그날은 성인 남성분 같은데 질문도 많으시고 자세하게 물어보시더라구요..

뭐 궁금해 하시는 내용이니 친절히 설명해 드렸죠 ^^

그다음 십분뒤에 또 전화가 왔는데..

이번엔 질문이 더 디테일 해졌습니다.

ㅎㅎ 왜케 디테일 한가 궁금해 하고 있는데 설명해 주시더군요..

본부장님이 시켜서 물어보는 거라고.. ^^;

질문 내용은 대충..

40대 이상은 몇분이나 계시냐.. 

그분들은 대충 몇시에 오시냐..

이런 질문이 많았습니다.


그 전화하신 분의 심정은 대충 이해가 되서 자세히 설명해 드렸습니다.

일하시는 것처럼 문의를 하니.. 모든자료를 수집하시고 보고하셔야 하는 상황이셨으리라

생각되네요.


많이 바쁘셔서 그런거 아니면 직원시켜서 문의를 할 정도면 

운동은 오지 않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셨으면 좀 더 신경써서(?) 잘 해드렸을 텐데요  ㅎㅎㅎ


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 할지 모르겠네요.ㅎㅎ

아무튼 이렇게 가벼운 내용으로 자주 포스팅 해야겠습니다.

이 조그만 체육관에도 많은 에피소드가 있네요..ㅎㅎ





Posted by 로하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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