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생활체육대축전 복싱대회에
우리 체육관은 이번에 선수가 마땅히 없어 쉬려했는데
심판을 보러 오라고 해서 처음으로 심판을 봤다.
아직 레프리(경기진행자)는 안되고 져지(스코어링) 만 봤다.
라운드만 길지 않고 비슷비슷한 경기가 많아
심판 보기가 참 쉽지 않다.
예선전은 대전대 복싱팀이 훈련하는 대전대학교내 맥센터에서 진행..
예선전 진행중..
우리 체육관 제성이가 같이 심판을 보러 갔다.
저 사진속 타임키퍼가 제성이..
혼자가 아니라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ㅎㅎ
기다리다 심심해서 계룡복싱 관장님이랑 셀카~~
예전 시합전에 스파링도 해주시고
체육관 처음 하실때 우리체육관 오셔서 이것저것 물어보시고
짬뽕도 사주셔서 친근감이 있다 ㅎㅎ
결승전은 은행동 우리들공원에서 진행..
10시부터 시작인데
행사 도움을 위해 8시 40분에 도착해서 으쌰으쌰 했다.ㅎㅎ
결승전에선 져지와 타임키퍼를 번갈아 진행했다.
타임키퍼가 멘트도 해야하고 은근 신경쓸것도 많고 힘든일이다^^;
경기가 끝나고 장대동 로하스복싱 관장님이랑 한컷~
언제나 놀러가면 맛있는것도 잘사주고 이것저것 잘 챙겨주신다. ㅎㅎ
모든 경기가 끝나고 단체샷~~
몇몇 심판분들은 정리하는데 솔선수범 하시느라 같이 찍지 못했다.
안타깝지만 근처 있는 사람끼리라도 단체샷~~ㅎㅎ
이틀동안 고생하신 대전복싱 관계자분들, 심판분들,대전 체육관분들, 각 체육관 관장님들, 참가한 선수들, 응원온 친구 가족분들 고생많으셨다.
대전 복싱 화이팅!!
로하스복싱클럽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