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라고 회원님이 준 선물~


ㅜㅜ


오늘 먹는게 귀찮고 일도있어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먹고 있었는데


군산에서 유명한 이성당 빵도 사다주셨다.


지난번에도 빵 사다주셨는데.. 


받기만 하니 염치가 없다.


팥보단 역시 야채가 낫다.


팥빵은 아가랑, 할머니 가져다 드려야겠다.


ㅜㅜ


요즘 내가 먹을복이 있나 가끔 생각한다.. 


밥을 안먹는 날엔 꼭 누가 먹을걸 사오는 경우가 많다. ㅎㅎ



굶어죽진 않겠다.


다행이다.



회원분들 모두 풍성한 한가위 보냈으면 좋겠다.


'복싱장 에피소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활체육으로서 복싱의 장점  (0) 2017.10.24
경찰무도복싱  (0) 2017.10.12
최근 기분좋은일  (0) 2017.09.29
체력측정표  (0) 2017.09.28
운동약자에 대한 지도방식  (0) 2017.09.22
Posted by 로하스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