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문용 도어클러져 k-100 이다.
지난달에 아주 오래된 회원이 샤워때 신경쓰인다고 달아달라고(나 일시키려고..ㅋ) 했는데
비싼건 아니지만 지난달엔 회원도 없고 마음의 여유가 없어 이번달에 설치.
설치하고 나니 괜찮다.
85도 이상 오픈하면 열어놓은 채로 고정할수도 있고..
고생한 보람이 있다.
작업 소요시간 1시간 30분.
몸뚱아리 부분을 거꾸로 달아서 한참 헤맸다.
설명서를 제대로 읽었어야 했는데..ㅎㅎ
-----------------------2019-04-26 추가--------------------------
아무래도 문짝이 약하다 보니 뜯어져 버렸다.
그래서 나무 한장을 덧대고 재시공~~
시공한지는 오래되었는데 누군가 읽었을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다니는 공방가서 나무 한장 얻고 목공용본드를 바르고 혹시나 싶어서 피스도 박았다.
제품판매시 나무를 덧댈수 있게 부속품이 셋트로 팔아도 괜찮을듯 하다.
문짝은 아무래도.. 속이 텅 비어있으니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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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일시킨 회원이 또 일을 시켰다..
런닝머신 위에 티비를 달면 좋겠단다..
하~
무선 헤머 드릴 구매했는데 아무래도 콘크리트 벽엔 설치가 어려울듯 싶어
유선 헤머드릴 구매했다.
수입 대비 지출이 많은 이번 달이다. ㅋㅋ
하~ 그런데 언제 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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