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하나 있었으면 했는데
이제서야 달았다.
나의 귀차니즘은 대단한거 같다.
귀찮아서 못달고 있었는데
달게된 큰 이유중 하나는 친하게 지내는 회원녀석이 축구하는날 사람이 없다고 했더니
체육관에 티비를 달면 되지않겠냐고 얘기해서 달게 되었다.
모니터 15만원, 벽걸이브라켓2만원, 유선해머드릴 8만원
총 25만원이 들었다.
처음으로 벽을 뚫어봐서 기분이 좋았다..ㅎㅎ
내력벽이라 충전해머드릴론 피곤할거 같아서
겸사겸사 유선 해머드릴을 장만했다.
준플레이오프 4차전..
졌지만 다들 보느라 운동을 안하더라는.. ㅎㅎ
그래도 함께 보니 이거 또 다른 재미다 ㅎㅎ
회원들도 너무 만족해 하고.. 올해 한 작업중엔 최고다 ^^
로하스복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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