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하기 시작한 물품기부.
올해는 네번 해야지 마음먹었는데 다행히 3번은 다녀왔다.
11월도 다행히 많이 다녀주셔서 다녀올수 있었다.
12월이 가기전에 한번 더 다녀와야 할텐데..
물품기부 하는데 딸한테도 보태라고 했더니 만원을..
저돈을 어찌 받으랴.. 만원 더 보태서 2만원을 저금하라고 다시줬다 ㅎㅎ
미리 연락드리고 필요한 물품 구매.
면도크림, 펑크린, 욕실 세정제..
이렇게 알려주시면 사갈때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
트렁크 인증.
손이 작아서 그런가 사다보니 적게샀다.
손이 부끄러워 졌다..
들를때마다 햇빛이 참 좋아서 마음도 좋았다.
전달드릴때마다 괜시리 부끄럽다.
거들먹 거릴수 있을 정도로 많이 하고 싶다. ㅎㅎ
한트럭 정도면 '아이거 너무 많이 사와서 다 보관 할수 있으려나 모르것네~~'
이럴수 있을까? ㅎㅎ
작지만 작은 정성 보태봅니다.
12월은 모두가 따듯할수 있기를...
그리고..
회원님들 잘나지 않은 복싱장 다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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