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선거철 마다 유성구 국회의원이든 구의원이든
주차장 얘기를 안꺼내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
그른데 한번도 지켜진걸 본적도 없다.
그냥 그 순간의 임기웅변인거지.. 정책도 의지도 예산도 없었으리라..
그리고 일단 신성동 설계한 공무원은
빠따를 맞고 시작해야 한다. 계획도시를 이렇게 설계할수가 있나?
뭐 애로 사항이 없었겠냐만 이건 아무리 봐도 설계 미스다.
-주차
예산이 없으면 할수가 없다.
건물을 매입해 주차장을 세워야 한다.
앞쪽 으로 예산을 세우면 대략 건물당 7억 예산잡고 12개면 84억, 8개면 56억
뒤쪽 공영 주차장 주변으로 확장도 방법이다.
100억의 예산이 투입되지 않으면 이 메인상권 주변 주차난은 해결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식으로 신성동 중간중간 예산을 투입해 공영 주차장을 만들어야 한다.
년도별 로드뷰사진
년도별 로드뷰사진
년도별 로드뷰사진
년도별 로드뷰사진
흰색 라인데 주차 할수 있는건 미리 선점하고 있는 장해물로 인해 3대 정도 뿐이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더 반대쪽의 불법주차를 야기 시킨다.
이 방향이다.
오른쪽은 흰색 주차선, 횐쪽은 황색 주차 금지 선이다.
오른쪽은 두레아파트 상가, 왼쪽은 1종 종합 상가다.
도로고 인도고 주변 상권의 자리 선점으로 인해 복잡하다.
안그래도 부족한 주차 공간이 더 부족해지고 있다.
오른쪽 아파트 상가는 방문자가 아파트 주차가 가능하니
왼쪽으로 주차 가능 흰색선을 옮겨 달라고 민원도 넣어 보았지만
뭐 어렵다는 답변 뿐이다. 하기 귀찮은거겠지..
과일가게 앞은 언제나 가게 차량인 카니발과 오토바이
밤낮으로 음식물 쓰레기통이 도로가에 나와있고 과일은 인도를 침범하고 있다.
공용 구역이라는 개념이 없다. 이기주의 다.
이 영역을 1종 종합상가 지역으로 지정하고
주차 타워를 짓는 방법도 있다.
그럼 예산 소요 없이 문제를 해결할수도 있다.
저 좁아터진 일방통행 새마을금고 앞 길이 문제다.
인도도 좁고 도로도 좁고.. 하여간 설계한 사람을 잡아다 주리를 틀어야 한다.
이건 주차랑 상관없지만 럭키하나 아파트 메인 출입구를 도로 방향으로 옮겨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마을 입구 메인 도로가 좁아서 진출입시 정문 후문 둘 다 참 불편해 보인다.
마지막 산책로
한국화학연구원 쪽문 길을 개방해서 천변까지 산책로를 이어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한다.
어차피 요새는 다 건물 및 방별로 보안장치가 되어져 있어 오픈하는 국가 시설도 많다.
개방로를 오픈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두레아파트 끼고 투썸플레이스 까지 길을 내도 괜찮다 생각하다.
저 토지의 소유는 국가이지 않을까 싶은데 정확히는 모르니 ..
너무 닫혀 있는 공간은 좋지 못하다
길을 좀 더 만들어 오픈된 공간으로 만들어 줘야 한다.
괜히 오지랍에 말만 길어졌다.
그래도 신성동이 좀 더 살기 좋은 동네로 바뀌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나도 테니스를 좋아하긴 하지만
왜 아파트에 테니스장이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전두환 정권때 만들어졌다고 책에서 본거 같은데
활용대비 너무 가치가 떨어진다.
전국의 모든 아파트는 그 공간을 이젠 주차장으로 변경해야 하지 않나 싶다.
테니스는 시에서 테니스장을 만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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