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장을 다니시려고 하는분들을 위한 복싱장 용어 정리 ㅎㅎ
1. 핸드랩
-손에감는 붕대
감는법 동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H8opH2m7D4Q&t=9s
2.글러브
-글러브는 모르는 분들이 없을듯. 핸드랩을 감고 글러브를 끼고 샌드백을 친다.
백글러브: 초심자가 사용하는 엄지손가락이 뚫려있는 기본 글러브
일반글러브: 엄지가 막혀있고 무게가 있는 글러브. 여성회원은 보통 8oz(온스), 남자회원 70이하는 보통 10oz
70이상은 12oz 글러브 사용. 스파링 시에는 부상방지를 위해 16온스를 보통 사용한다.
3. 샌드백 (sandbag)
-모르는 분이 없을듯.
글러브를 착용하고 가상의 연습 상대라 생각하고 신나게 두들기는 훈련도구.
가끔 잘 안쳐질땐 싫어하거나 스트레스 받았던거 생각하며 치면 더 잘 쳐짐.
4. 헤드기어
-스파링시 상대의 주먹과 나의 머리를 보호한다.
일반적으로 코보호와 안면보호 헤드기어를 많이 사용한다.
초반에는 복싱장 공용 헤드기어를 사용하다가 경력이 좀 되면 개인용으로 하나 있는게 좋다.
안전장비에는 투자를 좀 해도 괜찮다^^
5.쉐도우 복싱
-가상의 상대와 겨룬다고 생각하며 하는 복싱 연습 동작이다.
6. 메소드복싱(Mtehod Boxing)
-매쓰복싱이라고도 한다. 정확한 뜻을 모르고 쓰는 사람도 많을듯 하다.
약속대련 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일반적으로 라이트한 스파링.. 가볍게 하는 스파링을 의미한다.
7. 라운드
-1라운드는 3분이다. 복싱장 별로 시간은 상이할수 있으나 생활체육을 제외한 정식 복싱 시합에서는
1라운드는 3분이다. 대부분 3분 운동하고 30초 쉬는 시스템을 활용한다.
시합에서는 1라운드 후 1분 휴식이다.
8. 스파링
진짜 시합처럼 링 위에서 상대 선수와 겨루는것.
첫 스파링의 긴장감과 설레임은 경험해 보지 않고는 알수가 없다 ^^
9. 오소독스, 사우스포
-오소독스: 오른손 잡이, 사우스포: 왼손잡이
10. 슥빡
- 상대주먹을 흘려보내고 즉각 반격하는 동작. 정식 명칙은 'slip and counter'
11. 너클파트
권투에서, 주먹의 제2 관절과 제3 관절 사이의 평평한 부분. 이 밖의 부분으로 상대편을 치면 반칙이다.
12. 미트치기
-트레이너의 주문에 따라 주먹을 내는 동작. 이때 트레이너는 장갑이나 주걱모양의 미트를 들고 있다.
손미트는 아무래도 상대의 실력에 따라 부상위험이 커서 나같은 경우는 주로 경력자만 잡아준다.
초보자는 주걱미트 활용.
13. 관비
- 내가 얼마동안 파이팅 할 수 있는지 돈을 거는 행위
혹은
난 돈을 낼테니 넌 나에게 복싱을 가르치고 다이어트도 시키고 체력도 올려주고 재미도 있게 해달라고 관장에게 주는돈
또는
늦지않게 내야 관장이 좋아하며 현금을 내면 더 좋아하는 그런것^^
초반엔 파이팅도 좋고 3개월 등록시 할인율이 좋아 대부분 3개월 등록을 많이하지만
대부분 초반의 파이팅은 오래가지 못하여 관장이 이긴다 ㅎㅎ
(이겨도 이긴게 아닌 ㅜㅜ 아까워서라도 파이팅 있게 다니세요)
궁금하신 내용 있으시면 댓글 달아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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