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야유회를 가보려 했지만
야유회 가려면 이것저것 신경쓸게 많아서 그냥
시골에가서 고기 구워 먹기로 했다.
시작은 대평리 싸전파닭과 맥주를 마시며~~~
일하지 않으자 먹지도 말라!! ㅎㅎ
고급 인력 데려다 놓고 이게 뭐 고생..
염치 없지만 혼자 해야할일을 도와준 제성아 고맙다.^^
표정에 묻어 나오는 고생...ㅎㅎ
일하면서 사진을 올렸더니..
다들 늦게 온다고..ㅎㅎ
끝나고의 표정.. 너무 해맑다.. ㅎㅎ
자 이제 고기 파티 시작~~
아 인숙이 사진을 못찍었구나..
아쉽~~
예상치 못한 현수의 방문..
고등학교 가서 운동은 못하지만 마음만은 로하스에.. ㅎㅎ
이날 하늘이 어찌나 이쁘던지..
몇분 안오셨지만 날씨덕에 꽤 괜찮은 야유회가 된듯..
점점 인물 나는듯~~
ㅎㅎ 일안해서 해맑은 제성이
늦게 끝나고 도착한 경재..
경재는 핑크리본 마라톤 옷은 두개나 있지만 한번도 뛴적이 없다는..
늦게 도착한 도윤씨와도 한컷~~
둔산동으로 2차를... 이날도 역시 끝을 보았다.
2017 로하스복싱 야유회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