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번째 등산이다.


이제 덥기도 하고 주말에 시간도 없을거 같아


애들이랑 급 결성해서 다녀왔다.


우리의 목표는 항상 계룡산 도덕봉~~



옷차림을 보면 나만 산악인이다.. ㅎㅎ


다들 가벼운 차림으로..


등산로가 조금 가파르긴해도 


위험하진 않아 운동화만 신고 출발~~


그래도 내심 걱정이 ㅜㅜ


등산할때 옷은 대충입어도 등산화는 꼭 착용하는게 좋다.


발목 부상및 미끄럼 방지를 위해서~



항상 밝은 상윤이~



어렸을적 아버지 따라


지리산을 뛰어다녔다던 태영이~


진짜 뛰어 다니던..



사진만 찍자하면 숨어버리는 로하스복싱 최고의 미녀파이터 둘~

내가 참 좋아라 하는 녀석들이다.




정상에 도착해서 사과반쪽씩~


애들 주려고 3개 들고 올라갔는데 그것도 무겁다..ㅎㅎㅎ



도덕봉에 도착해서 하산하기전 한컷~



다들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은 이제 아닌거 같고.. 흠~

성인들.. ㅋㅋㅋ


다들 고학력자들..


저중에 박사가 둘이나..



나도 끼어서 한컷~



마무리는 언제나 맛있는 방일 해장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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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로하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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