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쉽게 읽을수 있는 글귀다.

 

요새 깨달음이 있어 행동으로 옮겨 보려 한다.

 

주저함없이 옳다고 생각하는건 행동해야 겠다.

 

작은 일이지만 주저주저 했던 일이 떠오른다.

 

어제는 아이 유치원 바래다 주고 오는길이었다.

 

신호없고 횡단보도만 있는 작은 사거리에서 큰 트럭이 횡단보도에 차를 주차를 하고 있었다.

 

반대편을 봤는데 눈이 불편하신 눈이 트럭이 주차를 하니

 

건너지 못하고 그대로 멈추어 계셨다.

 

횡단보도 주차한 차주를 속으로 욕했지만 주차 여건도 마땅치 않은 길이고

 

저분도 일을 해야겠지..

 

하지만 저분은 어쩌지?

 

속으로 고민만 하다 지나치다 다시 돌아갔다.

 

저기요~ 하는데 움찔 놀라시는 분에게 

 

혹시 도움이 필요하시냐 물어봤는데 괜찮다 하시길래

 

오히려 불편해 하실까봐 바로 돌아섰다.

 

 

스스로 깨달음이 큰 하루였다.

 

앞으로 누군가가 도움이 필요하거나 옳지 못한 광경을 보면

 

바로 바로 행동해야 겠다..

 

아는거와 행동하는건 일치해야 한다.

 

 

 

 

Posted by 로하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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