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호출에 시골집에 들렸는데 홍시가 세 개~~
큰 딸 잘 먹일 생각에 "할머니 하나만 가져갈게~~"
세개 밖에 없는데 두개는 염치가 없었다.
그랬더니 할머니가 하나 더 가져가서 부인줘~~
"진짜? 좋아하긴 하겠다~"
손자 랑 증손녀가 좋아한다고 저렇게 메뚜기를 한 통을 잡아 놓고..
깍두기도 주고 즉석해서 나물 무침도 해주고..
할매.. 우리 할매.. 오래오래 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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