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벽에 붙어있는 로하스복싱 간판에 불이 들어오지 않았다.
사람을 부를까 셀프로 해볼까 하다
전기 만지는걸 좋아하지 않지만 난이도가 높아보이지 않아 셀프로 해보기로 한다.
처음엔 전구가 나간줄 알았다.
저렇게 긴 전구는 처음봐 조명가게 가서 사와야 하나.. 인터넷으로 주문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인터넷은 최소 5개 주문이다. 난 두개면 되는데..
혹시나 하고 다이소에 갔더니 있더라. ㅎㅎ 다이소는 불매를 할래야 할수가 없다.
전구를 교체하면서 든 생각이 한번에 두개가 나갈리는 없잖아.. 안정기 고장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에라이 역시 안정기가 나갔다.
안정기는 인터넷으로 구매.
간판용 안정기가 따로 있더라. 종류가 다양해 똑같은 모양으로 구매했다.
그게 실수를 줄일수 있는 방법이다. ㅎㅎ
다행히 잘 작동했다.
근 한달간의 망설임과 귀찮음속에 다시 새 생명을 불어넣어 주었으니
회원 많이 불러들이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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