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걸 다 당선되어 보네.
내가 생각해도 방역을 참 열심히 했다.
공부도 꽤 하고 자문도 구하고(회원중에 화학연에서 코로나 치료제 만드는 친구가 있어서 많이 물어봤었다)
상식선에서 최대한 노력을 했었다.
코로나 전보다 학생 회원이 배이상 늘었다.
내가 생각해도 이 시기에 그룹운동은 아니잖어?
나보다 더 판단이 빠르고 똑똑하신 학부형이다.
복싱은 1:1 수업이고 서로 접촉도 없고 공용물품도 없고
방역 기준에선 참 좋은 운동이다.
상금 입금은 꽤 늦네.
대부분 나라에서 하는건 바로바로 처리되던데..
상금 받으면 시설에 투자해야 겠다.
친한 회원들과는 맥주도 한잔 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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