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등학교 올라가는 제자..
여자아이 같지 않게 터프한 녀석..
앞으로 이런 제자를 또 만날수 있을까?
아마도 어렵지 않을까 싶다.
수능 끝나고 소주 한잔 할수 있는 그날 까지 체육관 망하지 말라고 했으니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