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행사인 7월달 모임은 대전체육고등학교 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생활체육 선수들에게 엘리트 선수와 함께 훈련해볼수 있는 기회를 주신
대전체고 감독님, 코치님 감사합니다.
저랑 동갑이신 대대장님도 열심히^^
복싱에 대한 열정이 대단 하십니다.
대전복싱협회 전무님도 이른 아침부터 와주셔서 힘이 되었습니다.
금성복싱 관장님, 대전복싱협회 심판장님, 송강 홍복싱 관장님, 관평 홍복싱 코치님, 대전체중 코치님
함께 해준 YBC 회원님들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10시 30분까지 일정을 마치고 궁동 금성복싱으로 자리를 이동해서 2부를 진행했습니다.
둘 다 큰 행사인데 선수들 일정이 있어 7월에 몰아서 하게되었습니다.
항상 열심히 하는 이코치님과 김택민 선수
김동회 선수, 김택민 선수가 모든 회원들과 스파링을 해줬습니다.
엘리트 체육과 프로복싱 생활체육은 결은 다르지만 복싱을 좋아하는 마음많은 다르지 않습니다.
생활체육이 활성화 되어야 용품 산업이 돈이되고 돈을 번 용품 업체가 후원을 하고
선수들도 팬층이 생겨 은퇴후에도 강연 및 강사로 일자리를 이어 갈수 있습니다.
돈이 안되는 스포츠는 인기를 얻기가 힘이 듭니다.
복싱도 헝그리한 이미지와 매니악한 이미지를 벗어내고 좀 더 대중속으로
멋진 생활체육으로 다가가야 합니다.
의미있는 시간 만들어주신 금성복싱 관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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