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때 부터 가르쳤던 친구가 있다.
운동신경은 좋지 않았지만 성실했다.
여러번 대회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우승했다.
최우수선수상까지 더불어서..
꼬꼬마가 이제는 복싱장에서 코치도 하고.. ㅎㅎ 세월이란..
유성구 단체사진
이건 유성구복싱협회 사무장으로서 나의 업적이다. ㅎㅎ
YBC(유성구복싱크루) 운영한것도 도움이 되었다고 본다.
그렇게 얘기해준 친구도 있어 참 마음이 좋았었다.
잘해도 못해도 성실히 즐겼으면 좋겠다.
운동이란 그런거 아니겠는가.
삶의 비타민 같은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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