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나고 운동왔던 녀석이


벌써 군대 100일 휴가를 나왔다.


나오기 전부터 페이스북 메세지로


몇일날 나가니 술마시잔다.


아놔.. 이녀석아 3박4일 그 금쪽같은 시간을


나한테 쓰려고 하니.. ㅎㅎ


그래도 고맙고 뿌듯했다.

잊지 않고 기억해 줘서..

그리고 나를 고맙게도 소중히 기억해주는것 같아서 ^^


운동좀 못하면 어떠냐.. 씩씩하고 건강하면 됐지.. ㅎㅎ


주말에 신성동을 다시올수는 없으니 


일요일에 우리 동네로 오라고 했는데..


올려나 모르겠다. ㅎㅎ


군대에서 살이 쪘다는거 보니 편하긴 편한가 보다..ㅎㅎ


건강히 무사히 전역하기를 ^^

'복싱장 에피소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하스복싱에 급 여제자의 방문..  (0) 2016.05.20
포스터를 붙였다.  (0) 2016.05.18
포스터 작업  (0) 2016.05.13
연휴  (0) 2016.05.09
하루 운동시간..  (0) 2016.04.26
Posted by 로하스라이프
,